세계로 향하는 어린이
율금초, 청소년국제교류학습 참가
율금초, 청소년국제교류학습 참가
대구 율금초등학교 6학년 학생 12명은 지난 15일 부터 20일까지 중국 강소성 오중구 소원실험소학을 방문해 5박6일간의 일정을 보내고 돌아왔다.
이 행사는 대구시 동구청과 함께하는 청소년 국제교류학습으로 본교는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참여했다.
학생들은 소원실험소학에 머무는 동안 중국 학생들과 함께 수업을 듣고, 중국 전통 수묵화와 중국 무예(쿵푸)를 배우기도 했다.
무엇보다 5일에 걸친 중국 홈스테이 활동은 서로의 문화를 체험하고 이해하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언어의 장벽을 넘어 마음과 마음이 통하는 아름다운 체험을 통해 양국의 학생들은 서로의 문화를 체득하고 이해하는 인성을 함양했을 뿐만 아니라 보다 넓은 시야를 가진 세계인으로서의 디딤돌을 다지게 됐다.
정효석 교장은 “우리 아이들이 자라나서 만들어갈 세상은 물리적인 국경도 심리적인 국경도 없어야 한다. 국제화 시대에 세계인으로 성장할 율금의 어린이들이 다양한 나라의 문화 체험을 통해 소통과 배려의 역량을 함양해 세상으로 한걸음 더 발돋움할 수 있을 것이다”고 전했다.
이 행사는 대구시 동구청과 함께하는 청소년 국제교류학습으로 본교는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참여했다.
학생들은 소원실험소학에 머무는 동안 중국 학생들과 함께 수업을 듣고, 중국 전통 수묵화와 중국 무예(쿵푸)를 배우기도 했다.
무엇보다 5일에 걸친 중국 홈스테이 활동은 서로의 문화를 체험하고 이해하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언어의 장벽을 넘어 마음과 마음이 통하는 아름다운 체험을 통해 양국의 학생들은 서로의 문화를 체득하고 이해하는 인성을 함양했을 뿐만 아니라 보다 넓은 시야를 가진 세계인으로서의 디딤돌을 다지게 됐다.
정효석 교장은 “우리 아이들이 자라나서 만들어갈 세상은 물리적인 국경도 심리적인 국경도 없어야 한다. 국제화 시대에 세계인으로 성장할 율금의 어린이들이 다양한 나라의 문화 체험을 통해 소통과 배려의 역량을 함양해 세상으로 한걸음 더 발돋움할 수 있을 것이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