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신천초등학교는 요즘 학생들의 등교 발걸음이 더욱 신나고 즐거워졌다. 왜냐하면 학생들에게 귀여운 토끼 친구들이 생겼기 때문이다.
2학기 개학과 동시에 학생들에게 토끼 가족을 선보이고자 여름 방학 중 토끼사육장 공사를 완료하고, 월암초와 동문초에서 암수 두 쌍, 모두 네 마리의 토끼를 기증 받았다.
개학날 아침부터 토끼사육장 앞은 등교하는 학생들이 토끼를 보려고 북적였고, 네 마리의 토끼들은 두 귀를 쫑긋 세우고 신기한 눈빛과 사랑을 듬뿍 받았다.
2학기 개학과 동시에 학생들에게 토끼 가족을 선보이고자 여름 방학 중 토끼사육장 공사를 완료하고, 월암초와 동문초에서 암수 두 쌍, 모두 네 마리의 토끼를 기증 받았다.
개학날 아침부터 토끼사육장 앞은 등교하는 학생들이 토끼를 보려고 북적였고, 네 마리의 토끼들은 두 귀를 쫑긋 세우고 신기한 눈빛과 사랑을 듬뿍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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