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봄교실 운영현황 참관·간담회 가져
대구 동신초등학교에서는 지난 15일 오후 청와대 김재춘교육비서관, 교육부 금용한 방과후학교 지원과장, 대구시교육청 임준희 부교육감 등이 방문해 본교에서 운영되고 있는 돌봄교실 운영 현황을 참관하고 격려하며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 날 방문은 국정과제(63-5) ‘초등 방과후 돌봄 기능 강화’ 진행 현황을 파악하고 학교 및 각 기관의 의견을 수렴하고자 실시됐다.
김재춘 교육비서관은 돌봄교실을 차례대로 방문하고 돌봄교실 참여 학생들의 모습을 둘러보며 본교의 질높은 서비스와 안전한 하교 및 급·간식 지도에 대한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특히 간담회에 참석한 학부모의 목소리에 귀 기울였다. 그 중 배모 어머니는 “자녀가 학교부적응으로 많이 힘들었는데 돌봄교실에서 Wee클래스와 연계해 학교방문상담을 진행해주면서 자녀가 정서적으로 안정감을 갖게 됐다” 고 말씀하시며 눈시울을 적시기도 해 본교 돌봄교실의 운영 효과 및 나아갈 방향에 대한 지표가 됐다.
이 날 방문은 국정과제(63-5) ‘초등 방과후 돌봄 기능 강화’ 진행 현황을 파악하고 학교 및 각 기관의 의견을 수렴하고자 실시됐다.
김재춘 교육비서관은 돌봄교실을 차례대로 방문하고 돌봄교실 참여 학생들의 모습을 둘러보며 본교의 질높은 서비스와 안전한 하교 및 급·간식 지도에 대한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특히 간담회에 참석한 학부모의 목소리에 귀 기울였다. 그 중 배모 어머니는 “자녀가 학교부적응으로 많이 힘들었는데 돌봄교실에서 Wee클래스와 연계해 학교방문상담을 진행해주면서 자녀가 정서적으로 안정감을 갖게 됐다” 고 말씀하시며 눈시울을 적시기도 해 본교 돌봄교실의 운영 효과 및 나아갈 방향에 대한 지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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