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남동초등학교는 지난 18일 논공읍 세명약국 네거리에서 4~6학년 학급 임원단(53명), 전교회장단(5명), 어린이 명예 경찰단(10명), 달성군 관내 각 학교 녹색어머니회장(10명), 달성경찰서(3명), 교사(5명)가 합동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남동초 녹색어머니회 회장(도경란)은 “평소 학생들의 통학로인 세명약국 네거리에서 학생들의 교통안전지도 활동시 운전자들이 신호를 무시하고 달리는 장면을 자주 목격했으며 무단 횡단하는 주민들의 모습도 심심찮게 보게 됐다”고 하였다. 또 “어른들보다 교통규칙을 잘 지키는 학생들 보기에 부끄러웠기에 지역주민과 운전자들에게 바른 교통안전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연합 캠페인을 추진하게 되었다”고 하였다.
남동초 녹색어머니회 회장(도경란)은 “평소 학생들의 통학로인 세명약국 네거리에서 학생들의 교통안전지도 활동시 운전자들이 신호를 무시하고 달리는 장면을 자주 목격했으며 무단 횡단하는 주민들의 모습도 심심찮게 보게 됐다”고 하였다. 또 “어른들보다 교통규칙을 잘 지키는 학생들 보기에 부끄러웠기에 지역주민과 운전자들에게 바른 교통안전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연합 캠페인을 추진하게 되었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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