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서는 식전행사로 대학생들로 구성된 흥겨운 응원퍼레이드가 관중들의 흥을 돋우는 한편 각 시·군 선수단의 입장식에 이어 경북무형문화재 8호로 지정된 빗내농악의 멋진 공연이 펼쳐졌다.
박보생 시장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한마당 축제인 제16회 경북장애인체육대회가 꿈과 희망의 도시 김천에서 개최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했다.
김천=최규열기자 choi6699@idaegu.co.kr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