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텍 박사과정 리건씨(사진)가 국제학회인 아·태네트워크운용관리심포지엄에서 최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
5일 포스텍에 따르면 컴퓨터공학과 박사과정에 재학 중인 리건씨가 최근 대만 국립 교통대학에서 열린 아·태네트워크운용관리심포지엄(Asia-Pacific Network Operations and Management Symposium, APNOMS 2014)에서 최우수 논문상을 받았다.
리건씨는 학술대회에서 ‘파워가이드: 스마트폰을 위한 정확한 Wi-Fi 에너지 측정기’란 논문을 발표했으며, 이 논문을 통해 스마트폰의 와이파이 에너지 사용량을 정확하게 측정하는 방법을 소개해 주목을 끌었다.
한편, 지난 1997년 처음 개최된 이래 올해로 16회를 맞이하고 있는 APNONS는 아·태지역 최고 권위의 네트워크 운용관리 관련 국제학술대회다. 올해 대회에서는 10여개국 2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총 140편의 논문이 제출됐다.
포항=이시형기자 lsh@idaegu.co.kr
5일 포스텍에 따르면 컴퓨터공학과 박사과정에 재학 중인 리건씨가 최근 대만 국립 교통대학에서 열린 아·태네트워크운용관리심포지엄(Asia-Pacific Network Operations and Management Symposium, APNOMS 2014)에서 최우수 논문상을 받았다.
리건씨는 학술대회에서 ‘파워가이드: 스마트폰을 위한 정확한 Wi-Fi 에너지 측정기’란 논문을 발표했으며, 이 논문을 통해 스마트폰의 와이파이 에너지 사용량을 정확하게 측정하는 방법을 소개해 주목을 끌었다.
한편, 지난 1997년 처음 개최된 이래 올해로 16회를 맞이하고 있는 APNONS는 아·태지역 최고 권위의 네트워크 운용관리 관련 국제학술대회다. 올해 대회에서는 10여개국 2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총 140편의 논문이 제출됐다.
포항=이시형기자 lsh@idaegu.co.kr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