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절약 실천 우리말대회
대상을 수상한 백인규 학생은 “가정 생활속에서 내복입기, LED 전등교체 등 작은 것부터 실천해 최대의 에너지 수입국인 우리나라에서 나라 경제를 살찌우고 지구환경을 살리는 길”이라고 강조했다.
정기철 교장은 이 날 행사에 참여한 연사에게 “무분별한 에너지 사용으로 환경오염, 에너지 부족현상 등 많은 문제점을 직면하고 있는 요즘, 국민 모두가 ‘녹색성장, 녹색실천’을 인식하고 효율적인 에너지 사용과 에너지 절약의 생활화를 접목시키려는 인류 에너지 지킴이 홍보 대사가 돼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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