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익금은 세계구호 위해 기부
대구 대서초등학교는 지난달 24일 ‘학부모와 함께하는 글로벌 나눔 장터’를 운영했다.
글로벌 시민의식 함양을 위한 국제이해교육 주간을 맞아 교육과정과 연계한 학부모 참여 교육행사로 각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는 생활자원들을 모아서 판매하는 프리마켓의 형태로 운영되는 행사이다.
학생과 학부모가 중심이 돼 직접 판매 마켓을 준비하고 판매하며, 전체 62개의 판매부스 신청을 받아서 학교 강당과 복도 등에서 활기찬 아나바다 장터가 운영된 것이다.
대서초에서는 학교 특색 교육활동‘글로벌 새싹들의 Dream-ESD 감성적 미래 역량 기르기 프로젝트’를 통해서 다양한 교육활동을 운영하고 있는데, 이번 행사는 환경공단 경북권지역본부 및 굿네이버스 대구지부의 기관 참여가 더해져서 다채롭게 운영된 점이 눈에 띈다.
굿네이버스에서 준비한 글로벌 기부체험 부스에서는 세계 다른 나라의 문제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는 세계구호 활동에 대한 이해를 넓혀 단순히 물건을 사고 파는 아나바다의 의미를 넘어서 프리마켓 수익금을 통한 기부 릴레이가 진행됐다.
글로벌 시민의식 함양을 위한 국제이해교육 주간을 맞아 교육과정과 연계한 학부모 참여 교육행사로 각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는 생활자원들을 모아서 판매하는 프리마켓의 형태로 운영되는 행사이다.
학생과 학부모가 중심이 돼 직접 판매 마켓을 준비하고 판매하며, 전체 62개의 판매부스 신청을 받아서 학교 강당과 복도 등에서 활기찬 아나바다 장터가 운영된 것이다.
대서초에서는 학교 특색 교육활동‘글로벌 새싹들의 Dream-ESD 감성적 미래 역량 기르기 프로젝트’를 통해서 다양한 교육활동을 운영하고 있는데, 이번 행사는 환경공단 경북권지역본부 및 굿네이버스 대구지부의 기관 참여가 더해져서 다채롭게 운영된 점이 눈에 띈다.
굿네이버스에서 준비한 글로벌 기부체험 부스에서는 세계 다른 나라의 문제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는 세계구호 활동에 대한 이해를 넓혀 단순히 물건을 사고 파는 아나바다의 의미를 넘어서 프리마켓 수익금을 통한 기부 릴레이가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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