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격초, 12월 12일까지 책놀이 교실 운영
책 놀이란 책(문학)을 소재로 한 여러 가지 놀이 활동을 의미한다.
친근감을 가지고 다양한 각도에서 책을 감상하고자 하는 시도이며 학생들 스스로 독서에 대한 동기부여를 하기 위해 책놀이의 책은 좋은 활용매체이다.
책을 읽고 감상한 후 놀이와 접목해 리더와 참여자가 이야기 나누기나 그리기, 만들기, 창의적인 문제 해결을 위한 계획된 활동을 함으로써 문제에 대한 통찰력을 이끌어 내도록 돕는 활동이다.
김연옥 교장은 “이러한 책(문학)의 유용성을 활용한 책 놀이 프로그램은 책 읽기 후에 책놀이 활동이 이어지므로 자유로운 자기표현은 물론이고 창의력 향상을 도모할 수 있습니다. 또한 책을 통해 얻을 수 있는 여러 가지 이점을 체험하게 함으로써 타인과 세상을 바라보는 긍정적인 안목을 길러 주며, 스스로 행복한 삶을 추구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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