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산초, 대구문예회관 교육봉사자 미술강좌
대구문화예술회관에서 파견된 교육기부봉사자들이 지난 15일 대구장산초등학교 6학년 학생 24명을 대상으로 미술교육기부수업을 실시했다.
강사는 미술전공 교육기부봉사자로 구성됐으며 사전협의를 통해 양질의 수업을 계획하고 진행했다.
이 수업은 대지미술과 행위예술, 설치 등 독특하고 실험적인 예술을 구체적으로 제시해 학생들이 개념 미술을 이해할 수 있도록 해 학생들의 호응이 높았다.
‘행위예술로 모둠별 주제 표현하기 미션활동’을 통해 아름답거나 예쁜 것을 예술이라고 생각했던 기존의 고정관념을 깨고, 전통적인 예술의 형태를 벗어나 생각이나 과정을 중시하는 개념 미술을 이해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미술교육기부수업을 마친 6학년 학생은 “이건용 작가의 달팽이 걸음이라는 행위 예술 작품을 감상하면서 평면의 답답함을 벗어나 공간, 상황, 신체, 장소 등을 이용한 다양한 행위예술 작품에 관심을 가지게 됐다” 는 말을 전했다.
또한 강명숙 교장은 “다양한 영역의 미술 작품에 대한 탐색을 창의성을 신장하고 현대 미술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가지는 데 도움이 됐다”고 했다.
강사는 미술전공 교육기부봉사자로 구성됐으며 사전협의를 통해 양질의 수업을 계획하고 진행했다.
이 수업은 대지미술과 행위예술, 설치 등 독특하고 실험적인 예술을 구체적으로 제시해 학생들이 개념 미술을 이해할 수 있도록 해 학생들의 호응이 높았다.
‘행위예술로 모둠별 주제 표현하기 미션활동’을 통해 아름답거나 예쁜 것을 예술이라고 생각했던 기존의 고정관념을 깨고, 전통적인 예술의 형태를 벗어나 생각이나 과정을 중시하는 개념 미술을 이해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미술교육기부수업을 마친 6학년 학생은 “이건용 작가의 달팽이 걸음이라는 행위 예술 작품을 감상하면서 평면의 답답함을 벗어나 공간, 상황, 신체, 장소 등을 이용한 다양한 행위예술 작품에 관심을 가지게 됐다” 는 말을 전했다.
또한 강명숙 교장은 “다양한 영역의 미술 작품에 대한 탐색을 창의성을 신장하고 현대 미술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가지는 데 도움이 됐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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