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양초등학교는 지난달 22일 부터 26일 까지 ‘꿈 쑥쑥! 끼 송송! 나의 꿈 찾기’ 라는 주제로 꿈·끼 프로젝트 주간을 운영했다.
22일에는 어울림 음악제가 개최돼 피아노 독주, 성악, 기악합주 3개 부문 저학년 22팀, 고학년 20팀이 본선의 무대를 가졌다.
22일, 24일에는 2~6학년 Hayang English Festival이 개최돼 총 55팀이 스피치, 스토리텔링, 영어노래, 영어연극 등의 분야에 고루 참가해 영어 실력과 끼를 뽐냈다.
23~26일에는 학년별로 지정 도서에 대한 문제를 풀어나가는 독서 골든벨이 실시됐다. 또한 23~26일에는 학년별로 현장체험학습이 실시됐다.
어울림 음악제와 영어 페스티벌에 참여한 김소원(6학년) 학생은 “준비할 때는 힘들고 어려웠지만, 막상 무대에서 기량을 펼치고 나니 자신감과 뿌듯함이 느껴졌다”며 앞으로도 영어 공부와 악기 연주를 열심히 할 것을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