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대구시당 “국민 호갱, 단통법 개정”
정의당 대구시당 “국민 호갱, 단통법 개정”
  • 김종렬
  • 승인 2014.10.22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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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이 이달부터 시행된 단말기유통법이 국민들의 부담만 가중시킨다며 단말기 유통법 개정 운동에 들어갔다.

정의당은 ‘국민 호갱 거부 프로젝트 - 단말기 유통법 개정’ 운동을 전당적으로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22일 밝혔다.

이에 따라 정의당 대구시당도 ‘정의당 당원 행동의 날’인 이날 대구 봉산동 통신골목 일대와 삼덕동의 한 통신회사 대구지사 앞에서 ‘통신사는 호강, 국민은 호구’란 피켓을 들고 동시 다발 1인 시위에 들어갔다. 전국적으로 1인시위 및 SNS 1인 시위가 동시 다발로 진행됐다.

이번 운동은 지난 15일 담배값 인상, 지방세 인상, 쌀 수입 전면 개방, 고속도로 통행료 인상, 단말기 유통법 시행 등 정부의 약탈정책을 비판하며 이에 대응하기 위한 활동으로 시작한 ‘정의당 국민 호갱 거부 프로젝트’ 제1탄 격이라고 대구시당은 설명했다.

진보정의연구소가 단말기유통법과 관련해 지난 17~18일 양일간 진행한 긴급 여론조사에 따르면 단말기 유통법을 재개정 의사가 58.6%(개정해야(34.8%), 폐지해야(23.8%))로 나타났다.

정의당 대구시당은 “지난 1일부터 시행된 단통법이 휴대폰의 가격을 낮추겠다는 본래의 취지와는 반대로 시민 부단만 가중시키고 있다”면서 “앞으로 실태조사와 시민 참여 캠페인 등을 추가적으로 진행하고, 현행 단통법 보완과 단말기값, 통신비 원가 공개를 반드시 관철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종렬기자 daemun@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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