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구생활체육회가 주관하고 북구청이 후원하는 ‘제12회 북구사랑 마라톤대회’가 오는 26일 오전 10시 북구구민운동장 등 강북지역 일대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는 5㎞와 10㎞ 두 종목으로 개최되며 보성군청동호회팀 등 30개 단체와 개인 등 1천900여명이 출전해 칠곡의 깊어가는 가을 풍경을 배경으로 각축전을 벌이게 된다.
특히 이번 대회에는 배광식 북구청장과 하병문 북구의회 의장 등 구의원이 5㎞에 출전해 마라톤을 통한 의회와 집행부간 소통과 상호 협력을 다질 예정이다. 행사는 오전 9시 댄스 시연을 시작으로 개회식에 이어 출발전 코스설명과 몸풀기 등 준비운동 후 오전 10시에 출발신호와 함께 힘찬 레이스를 펼친다. 김정석기자
이번 대회는 5㎞와 10㎞ 두 종목으로 개최되며 보성군청동호회팀 등 30개 단체와 개인 등 1천900여명이 출전해 칠곡의 깊어가는 가을 풍경을 배경으로 각축전을 벌이게 된다.
특히 이번 대회에는 배광식 북구청장과 하병문 북구의회 의장 등 구의원이 5㎞에 출전해 마라톤을 통한 의회와 집행부간 소통과 상호 협력을 다질 예정이다. 행사는 오전 9시 댄스 시연을 시작으로 개회식에 이어 출발전 코스설명과 몸풀기 등 준비운동 후 오전 10시에 출발신호와 함께 힘찬 레이스를 펼친다. 김정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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