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국 국제교류 지원 등 협력
학교 8쌍 자매결연도 체결
학교 8쌍 자매결연도 체결
경북도교육청(교육감 이영우)은 지난 23일 중국 하남성교육청(하남성 정주)에서 하남성교육청과 학교 국제교류 지원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특히, 이날 중국과의 국제교류를 희망하는 학교 8개교(안동 영호초, 안동 용상초, 영양 중앙초, 대도중, 풍산고, 영주 제일고, 상주고, 영해고)도 중국의 8개 학교와 자매결연을 위한 양해각서를 동시에 체결했다.
이날 체결식에는 이영우교육감을 비롯한 도교육청 관계자, 중국 하남성교육청 주칭멍 교육청장, 즈신쩬 교육부청장 등 관계자와 양국 자매결연 예정학교장이 참석했다.
경북교육청과 하남성교육청은 양해각서 체결을 통해 학교 교류 사업 지원, 교사 및 학생 교류 지원, 문화 교류를 통한 양국의 이해 구축 등을 위해 서로 협력하기로 하고 또, 학교간 양해각서 체결을 통해서는 학생 및 교사 교류, 교육프로그램 교류, 상호이해 및 우호 증진을 위한 문화 교류를 위해 힘쓰기로 했다.
이번 양국 교육청간 양해각서 체결은 지난 7월 교육 및 청소년 교류를 강화하기 위해 하남성교육청장이 경북도교육감에게 초청장을 보내오면서 성사가 됐다.
한편, 경북교육청 일행은 이날 대도중학교(포항) 및 영주제일고등학교와 각각 양해각서를 체결한 정주시제96중학교와 정주시제47중학교를 방문했다.
정주시제96중학교는 2010년 개교한 최신식 시설을 갖춘 정주시지정연구학교로서 외국어교육, 예술교육, 수학교육, 독서교육을 특색으로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는 학교이며, 정주시제47중학교(한국의 고등학교)는 학생수가 8천명, 교사수가 500명으로 정주시에서 가장 규모가 큰 공립현대화중학교로 국가 및 성(省)단위 각종 상을 많이 받은 우수학교다.
경북교육청은 이번 양해각서 체결을 통해 향후 양국 간 학교 교류, 교사 및 학생 교류, 문화교류 등의 사업이 활성화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김상만기자 ksm@idaegu.co.kr
특히, 이날 중국과의 국제교류를 희망하는 학교 8개교(안동 영호초, 안동 용상초, 영양 중앙초, 대도중, 풍산고, 영주 제일고, 상주고, 영해고)도 중국의 8개 학교와 자매결연을 위한 양해각서를 동시에 체결했다.
이날 체결식에는 이영우교육감을 비롯한 도교육청 관계자, 중국 하남성교육청 주칭멍 교육청장, 즈신쩬 교육부청장 등 관계자와 양국 자매결연 예정학교장이 참석했다.
경북교육청과 하남성교육청은 양해각서 체결을 통해 학교 교류 사업 지원, 교사 및 학생 교류 지원, 문화 교류를 통한 양국의 이해 구축 등을 위해 서로 협력하기로 하고 또, 학교간 양해각서 체결을 통해서는 학생 및 교사 교류, 교육프로그램 교류, 상호이해 및 우호 증진을 위한 문화 교류를 위해 힘쓰기로 했다.
이번 양국 교육청간 양해각서 체결은 지난 7월 교육 및 청소년 교류를 강화하기 위해 하남성교육청장이 경북도교육감에게 초청장을 보내오면서 성사가 됐다.
한편, 경북교육청 일행은 이날 대도중학교(포항) 및 영주제일고등학교와 각각 양해각서를 체결한 정주시제96중학교와 정주시제47중학교를 방문했다.
정주시제96중학교는 2010년 개교한 최신식 시설을 갖춘 정주시지정연구학교로서 외국어교육, 예술교육, 수학교육, 독서교육을 특색으로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는 학교이며, 정주시제47중학교(한국의 고등학교)는 학생수가 8천명, 교사수가 500명으로 정주시에서 가장 규모가 큰 공립현대화중학교로 국가 및 성(省)단위 각종 상을 많이 받은 우수학교다.
경북교육청은 이번 양해각서 체결을 통해 향후 양국 간 학교 교류, 교사 및 학생 교류, 문화교류 등의 사업이 활성화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김상만기자 ksm@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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