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사회연구소가 28일 오후 7시 국채보상운동기념관 2층에서 ‘경제적 약자를 위한 실내무료급식소 설치 방안 정책 토론회’를 연다. 토론회는 대구경북전문직단체협의회에서 주최하고, (사)대구사회연구소와 반빈곤네트워크에서 주관한다.
토론회는 대구의 무료 급식소 현황과 실태, 급식소를 이용하는 경제적 약자들의 사회적 욕구, 인권, 존엄성 등이 보장되는 실내 무료 급식소의 방향에 대한 사회적 공감과 지방 정부의 역할 등의 내용을 다룬다.
이날 토론회에는 엄창옥 (사)대구사회연구소 소장(경북대학교 교수)이 사회를 맡고, 남기철 동덕여대 사회복지학과 교수의 ‘차별과 배제의 관점에서 본 경제적 약자를 위한 무료 급식 정책’과 현시웅 대구노숙인종합지원센터 소장의 ‘경제적 약자를 위한 실내무료급식소 설치방안’이라는 주제 발표가 펼쳐진다.
토론도 이어진다. 정한교 대구시 보건복지국 복지정책관 생활보장 사무관을 비롯해 김규학 대구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 위원, 고동현 (재)수원다시서기지원센터 실장, 서창호 반빈곤네트워크 집행위원장, 류제모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대구지부 변호사, 노태맹 대구경북인도주의실천의사협의회 이사 등이 패널 토론을 진행한다. 김지홍기자 kjh@idaegu.co.kr
토론회는 대구의 무료 급식소 현황과 실태, 급식소를 이용하는 경제적 약자들의 사회적 욕구, 인권, 존엄성 등이 보장되는 실내 무료 급식소의 방향에 대한 사회적 공감과 지방 정부의 역할 등의 내용을 다룬다.
이날 토론회에는 엄창옥 (사)대구사회연구소 소장(경북대학교 교수)이 사회를 맡고, 남기철 동덕여대 사회복지학과 교수의 ‘차별과 배제의 관점에서 본 경제적 약자를 위한 무료 급식 정책’과 현시웅 대구노숙인종합지원센터 소장의 ‘경제적 약자를 위한 실내무료급식소 설치방안’이라는 주제 발표가 펼쳐진다.
토론도 이어진다. 정한교 대구시 보건복지국 복지정책관 생활보장 사무관을 비롯해 김규학 대구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 위원, 고동현 (재)수원다시서기지원센터 실장, 서창호 반빈곤네트워크 집행위원장, 류제모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대구지부 변호사, 노태맹 대구경북인도주의실천의사협의회 이사 등이 패널 토론을 진행한다. 김지홍기자 kjh@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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