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적으로 에볼라 확산에 대해 촉각이 곤두서고 있는 가운데 대구시가 에볼라 발생에 대비한 현장 모의훈련을 실시한다.
28일 국가지정입원치료병상인 대구의료원에서 실시되는 이 에볼라 대비 현장 모의훈련은 대구의료원이 주관하고 시, 보건소, 검역소 관계기관 합동으로 가상 환자 발생을 설정, 환자 이송 및 격리입원치료 과정까지 실시한다.
훈련 내용은 대구공항 검역소 입국자 중 시에라리온을 방문하고 귀국한 A(40) 씨가 검역과정에서 에볼라 의심환자로 판단돼 격리입원 치료하는 가상 시나리오를 설정해 실시된다.
최연청기자 cyc@idaegu.co.kr
28일 국가지정입원치료병상인 대구의료원에서 실시되는 이 에볼라 대비 현장 모의훈련은 대구의료원이 주관하고 시, 보건소, 검역소 관계기관 합동으로 가상 환자 발생을 설정, 환자 이송 및 격리입원치료 과정까지 실시한다.
훈련 내용은 대구공항 검역소 입국자 중 시에라리온을 방문하고 귀국한 A(40) 씨가 검역과정에서 에볼라 의심환자로 판단돼 격리입원 치료하는 가상 시나리오를 설정해 실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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