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10일 후보작 발표
제51회 대종상 시상식이 다음 달 21일 열린다.
대종상조직위원회는 28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종상 일정 등을 소개했다.
영화제 측은 지난 1년간 국내 극장에서 상영된 한국영화를 대상으로 영화인들의 투표를 통해 후보작을 선정하고, 전문심사위원의 심사를 거쳐 최종 수상작 및 수상자를 결정한다.
예심은 다음 달 7일까지 진행되며 후보작 발표는 다음 달 10일에 있을 예정이다. 후보작 상영은 같은 달 11~18일 서울 송파구 신천동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지점에서 열린다.
본상 시상식은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열리며 KBS 2TV를 통해 중계될 예정이다. 홍보대사로는 지난해 대종상 남우주연상과 여우주연상을 받은 송강호·류승룡, 엄정화가 활동한다.
연합뉴스
대종상조직위원회는 28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종상 일정 등을 소개했다.
영화제 측은 지난 1년간 국내 극장에서 상영된 한국영화를 대상으로 영화인들의 투표를 통해 후보작을 선정하고, 전문심사위원의 심사를 거쳐 최종 수상작 및 수상자를 결정한다.
예심은 다음 달 7일까지 진행되며 후보작 발표는 다음 달 10일에 있을 예정이다. 후보작 상영은 같은 달 11~18일 서울 송파구 신천동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지점에서 열린다.
본상 시상식은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열리며 KBS 2TV를 통해 중계될 예정이다. 홍보대사로는 지난해 대종상 남우주연상과 여우주연상을 받은 송강호·류승룡, 엄정화가 활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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