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3일까지 다양한 행사
팔공산 단풍이 절정을 이루고 있는 가운데 주말을 맞아 대구에서 단풍축제가 열린다.
30일 대구 동구에 따르면 31일부터 내달 3일까지 나흘 간 팔공산 갓바위 분수대광장에서 ‘제15회 팔공산 단풍축제’가 개최된다.
이번 축제는 팔공산 단풍가요제, 단풍길 걷기대회, 갓바위 순두부 1천명 무료 시식회 등 다양한 행사로 진행될 예정이다.
또 행사장 주변에 팔도 특산물 판매 부스가 마련, 전국 각지의 특산물을 한곳에서 살펴보며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강대식 동구청장은 “일상생활에서 잠시 벗어나 팔공산에 펼쳐진 오색단풍의 장관을 보며 가을의 여유를 만끽할 수 있는 단풍축제에 많은 시민들이 찾아 행복한 추억을 만들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무진기자 jin@idaegu.co.kr
30일 대구 동구에 따르면 31일부터 내달 3일까지 나흘 간 팔공산 갓바위 분수대광장에서 ‘제15회 팔공산 단풍축제’가 개최된다.
이번 축제는 팔공산 단풍가요제, 단풍길 걷기대회, 갓바위 순두부 1천명 무료 시식회 등 다양한 행사로 진행될 예정이다.
또 행사장 주변에 팔도 특산물 판매 부스가 마련, 전국 각지의 특산물을 한곳에서 살펴보며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강대식 동구청장은 “일상생활에서 잠시 벗어나 팔공산에 펼쳐진 오색단풍의 장관을 보며 가을의 여유를 만끽할 수 있는 단풍축제에 많은 시민들이 찾아 행복한 추억을 만들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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