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대구시당이 30일부터 약 보름간 하반기 집중 당원 교육에 들어갔다.
30일 정의당 대구시당에 따르면 이번 교육일정은 올해 입당한 신입 당원들과 선출직, 정무직 당직자를 비롯해 일반 당원들을 대상으로 이뤄지며 당원 의무교육과 주제별 교육 등을 구분해 이뤄질 예정이다.
첫 번째 일정으로 이날 오후 7시 대구시당 회의실에서 ‘진보정당의 역사와 역할’, ‘당원의 권리와 의무’ 등을 주제로 한 신입당원 교육이 진행됐다. 이어 내달 1일에는 부산에서 영남지역 시도당이 함께하는 ‘영남권 당원 워크숍’을 열고 ‘지역별 활동 사례 공유’와 ‘정당법, 선거법’ 등을 교육한다.
마지막 일정으로 내달 6일과 13일 양일간 선출직, 정무직 당직자들이 당원 의무 교육인 ‘성평등, 장애평등 교육’이 이뤄진다. 소수자 권리 보장과 차별금지의 내용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김종렬기자
30일 정의당 대구시당에 따르면 이번 교육일정은 올해 입당한 신입 당원들과 선출직, 정무직 당직자를 비롯해 일반 당원들을 대상으로 이뤄지며 당원 의무교육과 주제별 교육 등을 구분해 이뤄질 예정이다.
첫 번째 일정으로 이날 오후 7시 대구시당 회의실에서 ‘진보정당의 역사와 역할’, ‘당원의 권리와 의무’ 등을 주제로 한 신입당원 교육이 진행됐다. 이어 내달 1일에는 부산에서 영남지역 시도당이 함께하는 ‘영남권 당원 워크숍’을 열고 ‘지역별 활동 사례 공유’와 ‘정당법, 선거법’ 등을 교육한다.
마지막 일정으로 내달 6일과 13일 양일간 선출직, 정무직 당직자들이 당원 의무 교육인 ‘성평등, 장애평등 교육’이 이뤄진다. 소수자 권리 보장과 차별금지의 내용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김종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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