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런투유 김태우 대표·금진욱 이사
“많은 돈은 아니지만, 청년들의 독도수호 의지가 담긴 값진 돈인 만큼 영남대 독도연구소가 독도가 한국 땅이라는 명확한 근거를 찾는데 앞장서 주십시오.”
지난 30일 영남대 총학생회장 출신으로 사회적기업인 ‘기부문화를 선도하는, 소셜런투유’ 설립자인 김태우(29) 대표와 금진욱 이사가 대학을 방문해 독도수호기금과 문화공연 발전을 위한 천마아트센터 발전기금, 학생 장학금으로 써달라며 1천만원을 노석균 총장에게 전달했다.
지난해 독도수호기금 500만원을 기탁한 데 이어 두 번째다.
노석균 총장은 “‘독도수호 힙합페스티벌’은 공연을 통해 젊은 사람들에게 독도 수호에 대한 의식도 제고하고, 공연 수익금으로 독도수호기금도 모을 수 있는 뜻깊은 행사”라며 “특히 모교 총학생회장 출신들이 공연을 기획하고 기부문화를 선도해 영남대 총장으로서 더욱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전달된 기금은 지난달 4일 영남대 노천강당에서 펼쳐진 ‘2014 2nd 독도수호 YU 힙합페스티벌’ 수익금으로 영남대는 이날 받은 기금중 700만원은 영남대 독도연구소에서 독도수호기금으로, 100만원은 영남대 천마아트센터 발전기금, 200만원은 학생 장학금으로 사용할 계획이다. 남승현기자 namsh2c@idaegu.co.kr
지난 30일 영남대 총학생회장 출신으로 사회적기업인 ‘기부문화를 선도하는, 소셜런투유’ 설립자인 김태우(29) 대표와 금진욱 이사가 대학을 방문해 독도수호기금과 문화공연 발전을 위한 천마아트센터 발전기금, 학생 장학금으로 써달라며 1천만원을 노석균 총장에게 전달했다.
지난해 독도수호기금 500만원을 기탁한 데 이어 두 번째다.
노석균 총장은 “‘독도수호 힙합페스티벌’은 공연을 통해 젊은 사람들에게 독도 수호에 대한 의식도 제고하고, 공연 수익금으로 독도수호기금도 모을 수 있는 뜻깊은 행사”라며 “특히 모교 총학생회장 출신들이 공연을 기획하고 기부문화를 선도해 영남대 총장으로서 더욱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전달된 기금은 지난달 4일 영남대 노천강당에서 펼쳐진 ‘2014 2nd 독도수호 YU 힙합페스티벌’ 수익금으로 영남대는 이날 받은 기금중 700만원은 영남대 독도연구소에서 독도수호기금으로, 100만원은 영남대 천마아트센터 발전기금, 200만원은 학생 장학금으로 사용할 계획이다. 남승현기자 namsh2c@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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