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원초, 대구학생동아리한마당 참가
대구선원초등학교 ‘선원리코더앙상블’ 팀은 지난달 16일 대구학생문화센터에서 열린 ‘제14회 대구학생동아리한마당’ 공연 부문에 참가해 아름다운 하모니를 선사했다.
‘선원리코더앙상블’은 (재)달서인재육성재단에서 추진하는 토요학습 프로그램 사업의 예산을 지원받아 3학년부터 6학년까지 60명의 학생들로 구성해 지난 7월 창단됐다.
전문 리코더 강사를 초빙해 매주 토요일마다 함께 모여 꾸준히 연습하며 음악과 친해지고 선후배 사이도 돈독해졌다고 한다.
이번 대구학생동아리한마당 발표회를 위해 매일 아침 즐겁게 연습하고 음악을 사랑하는 ‘선원리코더앙상블’은 아이네 클라이네 나하트 무지크 1악장(W.A. 모짜르트)과 스카보로의 추억(A. 가핀클, P. 사이몬) 2곡을 연주했다.
이 날 연주된 아름다운 선율과 감미로운 화음은 관객의 뜨거운 호응과 관심을 일으켰으며 ‘선원리코더앙상블’의 4학년 장다연 단원은 “아름다운 음악을 발표회에서 연주하게 돼 무척 기쁘고 자랑스러우며 앞으로도 선원 리코더 앙상블의 단원으로 더 열심히 연습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선원리코더앙상블’은 (재)달서인재육성재단에서 추진하는 토요학습 프로그램 사업의 예산을 지원받아 3학년부터 6학년까지 60명의 학생들로 구성해 지난 7월 창단됐다.
전문 리코더 강사를 초빙해 매주 토요일마다 함께 모여 꾸준히 연습하며 음악과 친해지고 선후배 사이도 돈독해졌다고 한다.
이번 대구학생동아리한마당 발표회를 위해 매일 아침 즐겁게 연습하고 음악을 사랑하는 ‘선원리코더앙상블’은 아이네 클라이네 나하트 무지크 1악장(W.A. 모짜르트)과 스카보로의 추억(A. 가핀클, P. 사이몬) 2곡을 연주했다.
이 날 연주된 아름다운 선율과 감미로운 화음은 관객의 뜨거운 호응과 관심을 일으켰으며 ‘선원리코더앙상블’의 4학년 장다연 단원은 “아름다운 음악을 발표회에서 연주하게 돼 무척 기쁘고 자랑스러우며 앞으로도 선원 리코더 앙상블의 단원으로 더 열심히 연습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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