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성명초등학교는 지난달 25일 경북 고령군 개실마을에서 재학생과 학부모 40여명을 대상으로 벼베기 농촌체험학습을 실시했다.
도농교류 협력사업(농림축산식품부, 한국농어촌공사 주관)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체험학습은 학생들이 농촌을 바르게 이해하고, 농업의 가치와 우리 농산물의 소중함을 체험을 통해 깨닫게 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이번 농촌체험에서 베어낸 벼들은 지난 5월에 학생들이 직접 모내기 했던 벼들로 쌀을 수확하는 일련의 과정에 학생들이 직접 참여해 보았다는 점에 큰 의미가 있었다.
체험에 참가한 6학년 방슬우 학생은 “지난 봄에 모내기 했던 벼들을 가을에 내 손으로 직접 추수 해보니 정말 감동적이다. 농부들의 땀과 노력에 감사하며, 쌀 한 톨이라도 소중히 하는 마음을 가지겠다”고 말했다.
한편 성명초는 지난 4월부터 지난달까지 총 7회의 농촌체험학습을 실시했으며, 이번 벼베기 농촌체험을 끝으로 올해의 농촌체험학습을 모두 마무리 했다.
도농교류 협력사업(농림축산식품부, 한국농어촌공사 주관)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체험학습은 학생들이 농촌을 바르게 이해하고, 농업의 가치와 우리 농산물의 소중함을 체험을 통해 깨닫게 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이번 농촌체험에서 베어낸 벼들은 지난 5월에 학생들이 직접 모내기 했던 벼들로 쌀을 수확하는 일련의 과정에 학생들이 직접 참여해 보았다는 점에 큰 의미가 있었다.
체험에 참가한 6학년 방슬우 학생은 “지난 봄에 모내기 했던 벼들을 가을에 내 손으로 직접 추수 해보니 정말 감동적이다. 농부들의 땀과 노력에 감사하며, 쌀 한 톨이라도 소중히 하는 마음을 가지겠다”고 말했다.
한편 성명초는 지난 4월부터 지난달까지 총 7회의 농촌체험학습을 실시했으며, 이번 벼베기 농촌체험을 끝으로 올해의 농촌체험학습을 모두 마무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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