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태현초등학교는 지난 3일 오전 학교 운동장 및 각 교실에서 태전 119안전센터의 협조로 2014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했다.
태현초는 지진, 화재 등 각종 재난에 대비해 안전의식을 고취시키고 위기 상황 발생 시 즉각적인 대응능력을 함양시키기 위해 지진 및 화재 발생 상황에서 취해야 행동을 실제 상황처럼 훈련했다.
학생들은 사이렌이 울리면 입과 코를 막고 신속하게 계단을 통해 담임교사의 지도하에 운동장으로 대피했다.
운동장에서는 119차량을 이용한 응급환자 이송과 화재 신고로 출동한 119 소방관들이 소화기, 물대포를 사용하여 신속하게 화재를 진압하는 장면을 학생들에게 보여줬다.
또한 소화기 사용법 및 대피 요령을 소방관으로부터 꼼꼼히 배우고 연습해 보았다.
조성희 교장은 “지진, 화재 등이 실제 발생했을 때 우리 학생들이 위기의식을 가지고 안전하게 대피하는 훈련을 통해 학생들이 안전 의식을 고취 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태현초는 지진, 화재 등 각종 재난에 대비해 안전의식을 고취시키고 위기 상황 발생 시 즉각적인 대응능력을 함양시키기 위해 지진 및 화재 발생 상황에서 취해야 행동을 실제 상황처럼 훈련했다.
학생들은 사이렌이 울리면 입과 코를 막고 신속하게 계단을 통해 담임교사의 지도하에 운동장으로 대피했다.
운동장에서는 119차량을 이용한 응급환자 이송과 화재 신고로 출동한 119 소방관들이 소화기, 물대포를 사용하여 신속하게 화재를 진압하는 장면을 학생들에게 보여줬다.
또한 소화기 사용법 및 대피 요령을 소방관으로부터 꼼꼼히 배우고 연습해 보았다.
조성희 교장은 “지진, 화재 등이 실제 발생했을 때 우리 학생들이 위기의식을 가지고 안전하게 대피하는 훈련을 통해 학생들이 안전 의식을 고취 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