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옥포초등학교는 지난달 31일 별, 달 그리고 선율이 있는 옥포별빛음악회를 개최했다.
창의적체험활동 동아리 시간에 전교생이 1인 1악기를 선정해 갈고 닦은 실력을 발표하는 자리로 바이올린 외 14개 악기동아리와 방과후 학교 댄스부 외 3개부서가 참여했다.
저학년 사물놀이부의 신나는 ‘짝쇠’ 공연으로 시작해 바이올린, 우쿨렐레, 하모니카, 플루트, 기타, 리코더, 오카리나 등의 악기 연주와 원어민 영어강사와 함께 부르는 ‘DO RE MI’송과 방과후 학교의 신나는 댄스와 가야금, ‘누가 내 머리에 똥을 쌌어?’ 동화구연 공연이 이어졌다.
특별공연으로 평소 접하기 힘든 오페라를 직접 들어보는 기회를 가지게 됐는데 ‘O sole mio’외 4곡을 불러줘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학부모공연으로 겨울왕국 ‘Let it Go’피아노 연주와 교사공연으로는 판소리 ‘사랑가’ 외 한 곡을 들려줬으며 고학년 사물놀이부의 신나는 영남사물을 끝으로 학생, 학부모, 교사가 함께 참여한 옥포별빛음악회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김지활 교장은 “우리 학교 학생들이 가진 꿈과 끼를 실현해 주고 싶은 마음으로 시작한 1인 1악기동아리가 앞으로 계속 추진해 현재 1학년이 6학년이 될 즈음에는 아마도 꽤 높은 수준의 연주도 가능하지 않을까 하는 바람을 가져본다”라고 했다.
창의적체험활동 동아리 시간에 전교생이 1인 1악기를 선정해 갈고 닦은 실력을 발표하는 자리로 바이올린 외 14개 악기동아리와 방과후 학교 댄스부 외 3개부서가 참여했다.
저학년 사물놀이부의 신나는 ‘짝쇠’ 공연으로 시작해 바이올린, 우쿨렐레, 하모니카, 플루트, 기타, 리코더, 오카리나 등의 악기 연주와 원어민 영어강사와 함께 부르는 ‘DO RE MI’송과 방과후 학교의 신나는 댄스와 가야금, ‘누가 내 머리에 똥을 쌌어?’ 동화구연 공연이 이어졌다.
특별공연으로 평소 접하기 힘든 오페라를 직접 들어보는 기회를 가지게 됐는데 ‘O sole mio’외 4곡을 불러줘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학부모공연으로 겨울왕국 ‘Let it Go’피아노 연주와 교사공연으로는 판소리 ‘사랑가’ 외 한 곡을 들려줬으며 고학년 사물놀이부의 신나는 영남사물을 끝으로 학생, 학부모, 교사가 함께 참여한 옥포별빛음악회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김지활 교장은 “우리 학교 학생들이 가진 꿈과 끼를 실현해 주고 싶은 마음으로 시작한 1인 1악기동아리가 앞으로 계속 추진해 현재 1학년이 6학년이 될 즈음에는 아마도 꽤 높은 수준의 연주도 가능하지 않을까 하는 바람을 가져본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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