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전초 ‘죽전갤러리’ 개설
복도 벽에 시화공간도 마련
복도 벽에 시화공간도 마련
대구 죽전초등학교는 학교 홈페이지에 명화 감상 공간인 ‘죽전갤러리’를 개설했으며 학교 건물 내 복도에는 시화를 감상할 수 있는 ‘동시랑 나랑’, 야생화를 사진과 설명으로 만나는 ‘야생화 이름을 불러주세요’ 공간을 새롭게 만들었다.
죽전초등학교가 학교 홈페이지의 학생마당에 새롭게 단장한 ‘죽전갤러리’는 학교 건물 내 복도에 전시돼 있는 국내외 명화 작품들을 학생들이 자세한 설명과 더불어 감상할 수 있도록 만든 작은 디지털 미술관이다.
그동안 복도에는 여러 가지 여건상 자세한 설명이 게시돼 있지 않아서 작품에 대한 학생들의 이런저런 궁금증을 해소하기 어려웠고 자신이 잘 다니지 않는 구역의 복도에 걸린 작품은 감상할 기회도 부족했던 것이 사실이었다.
하지만 이번에 개설된 ‘죽전갤러리’를 개관하면서 학생들은 학교에 있는 모든 작품을 한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작품의 제작 시기, 제작 방법, 작품에 담긴 내용 그리고 작가에 대한 소개까지 보다 깊이 있는 감상이 가능해졌다.
이 뿐 만 아니라, 학교 곳곳에 흩어져 전시돼 있던 시화 액자와 야생화 액자를 한 곳에 모아 작은 갤러리 ‘동시랑 나랑’, ‘야생화 이름을 불러 주세요’라는 공간을 만들었다.
죽전초등학교가 학교 홈페이지의 학생마당에 새롭게 단장한 ‘죽전갤러리’는 학교 건물 내 복도에 전시돼 있는 국내외 명화 작품들을 학생들이 자세한 설명과 더불어 감상할 수 있도록 만든 작은 디지털 미술관이다.
그동안 복도에는 여러 가지 여건상 자세한 설명이 게시돼 있지 않아서 작품에 대한 학생들의 이런저런 궁금증을 해소하기 어려웠고 자신이 잘 다니지 않는 구역의 복도에 걸린 작품은 감상할 기회도 부족했던 것이 사실이었다.
하지만 이번에 개설된 ‘죽전갤러리’를 개관하면서 학생들은 학교에 있는 모든 작품을 한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작품의 제작 시기, 제작 방법, 작품에 담긴 내용 그리고 작가에 대한 소개까지 보다 깊이 있는 감상이 가능해졌다.
이 뿐 만 아니라, 학교 곳곳에 흩어져 전시돼 있던 시화 액자와 야생화 액자를 한 곳에 모아 작은 갤러리 ‘동시랑 나랑’, ‘야생화 이름을 불러 주세요’라는 공간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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