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신매초등학교는 지난 6일 재학생 가족을 초청해 책과 소통하는 ‘가족 달빛 독서교실’행사를 개최했다.
이 행사는 오후 5시 30분부터 8시 30분까지 느티나무교실과 책사랑 도서관, 과학실 및 급식실을 개방해 책과 관련된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마련해 부모와 자녀가 함께 좋은 추억의 시간과 가족 간의 화합을 키우는 시간을 갖으며 아울러 독서 교육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한 것이다.
체험 프로그램으로 ‘가족과 함께 책을 보며 구름 빵 만들기’를 통한 대화시간 에서는 “우리 가족이 서로 사랑하고 건강했으면 좋겠다” “강아지를 키우고 싶어요” 등 가족 간의 사랑스럽고 소박한 소망을 서로 나눴다.
‘독서 우산 꾸미기’에서는 좋아하는 책을 투명 우산에 가족이 협력해 꾸미는 활동으로 “빨리 비가 왔으면 좋겠어요. 가족 우산 쓰고 싶어요”라며 한 가족이 우산 안에서 기념 촬영을 하기도 했다. ‘폭풍우 치는 밤’에 영화감상 후에는 “책으로 꼭 다시 읽고 싶어요”라고 독서에 대한 기대감으로 차 있었다.
이 행사는 오후 5시 30분부터 8시 30분까지 느티나무교실과 책사랑 도서관, 과학실 및 급식실을 개방해 책과 관련된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마련해 부모와 자녀가 함께 좋은 추억의 시간과 가족 간의 화합을 키우는 시간을 갖으며 아울러 독서 교육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한 것이다.
체험 프로그램으로 ‘가족과 함께 책을 보며 구름 빵 만들기’를 통한 대화시간 에서는 “우리 가족이 서로 사랑하고 건강했으면 좋겠다” “강아지를 키우고 싶어요” 등 가족 간의 사랑스럽고 소박한 소망을 서로 나눴다.
‘독서 우산 꾸미기’에서는 좋아하는 책을 투명 우산에 가족이 협력해 꾸미는 활동으로 “빨리 비가 왔으면 좋겠어요. 가족 우산 쓰고 싶어요”라며 한 가족이 우산 안에서 기념 촬영을 하기도 했다. ‘폭풍우 치는 밤’에 영화감상 후에는 “책으로 꼭 다시 읽고 싶어요”라고 독서에 대한 기대감으로 차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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