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장윤석 의원(경북 영주)이 영주시, 농촌진흥청과 함께 현재 세계적으로 각광 받고 있는 치유농업의 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상처를 어루만지는 농업, 지역과 상생하는‘치유농업’발전 전략’ 토론회를 5일 오전 국회에서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우리나라 힐링산업의 현 주소를 분석하고 국민들의 신체와 정서 건강 증진을 위한 대안으로 치유농업의 발전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경미 농촌진흥청 연구관은 토론회에서 “치유농업은 농업에서 얻을 수 있는 특별함과 편안함을 이용한 신산업으로 사회문제 해결의 대안”이라며 “농업에 복지와 산림자원을 더하고 농업인에 소비자, 민간전문가, 기관·단체 연구자를 더하며, 지방자치단체에 국가의 관심을 더하는 노력을 통해 모두가 행복할 수 있는 치유농업에 힘을 모야야 한다”고 주장했다.
강성규기자
이번 토론회는 우리나라 힐링산업의 현 주소를 분석하고 국민들의 신체와 정서 건강 증진을 위한 대안으로 치유농업의 발전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경미 농촌진흥청 연구관은 토론회에서 “치유농업은 농업에서 얻을 수 있는 특별함과 편안함을 이용한 신산업으로 사회문제 해결의 대안”이라며 “농업에 복지와 산림자원을 더하고 농업인에 소비자, 민간전문가, 기관·단체 연구자를 더하며, 지방자치단체에 국가의 관심을 더하는 노력을 통해 모두가 행복할 수 있는 치유농업에 힘을 모야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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