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3월까지 노동시장 이중구조 완화 추진
내년 3월까지 노동시장 이중구조 완화 추진
  • 승인 2014.12.23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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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사·정 합의문 채택
노사정노동시장구조개편
노·사·정이 ‘노동시장 구조개편에 관한 기본적인 원칙과 방향’에 합의, 23일 오후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노사정위 본위원회에서 김동만(왼쪽 네 번째) 한국노총 위원장, 김영배(가운데) 한국경총 회장 직무대행이 노동시장 구조개편에 대한 기본합의문을 들어 보이고 있다. 연합뉴스
노·사·정이 ‘노동시장 구조개선에 관한 기본적인 원칙과 방향’에 합의하고 내년 3월까지 정규직과 비정규직으로 대표되는 노동시장 이중구조 문제 등 3가지 우선과제에 대한 논의를 마무리하기로 했다.

경제사회발전노사정위원회는 23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노사정위 본위원회를 열어 노동시장 구조개편에 대한 기본합의문을 채택했다.

본위원회는 노사 대표와 정부·공익위원 등 10명의 장관급으로 구성된 노사정위 최고 심의·의결 회의체다. 노사정은 합의문에서 “세계경제의 불확실성과 불안정성이 심화되는 가운데, 현재와 미래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과거 고도 성장기에 형성된 제도들을 미래지향적으로 개편해야 한다”고 공감했다.

그러면서 ‘동반자적 입장에서 노와 사, 현 세대와 미래 세대를 아우르는 공동체적 시각’을 가지고 ‘노동시장 현실에 대한 책무성을 바탕으로 사회적 책임과 부담을 나눠진다’는 2대 원칙에 합의했다.

노사정은 노동시장구조개선 특별위원회가 최근 정한 5대 의제 및 14개 세부과제 중 ‘노동시장 이중구조 문제’, ‘임금·근로시간·정년 등 현안문제’, ‘사회안전망 정비 의제’ 등 3가지 의제를 우선 논의하기로 뜻을 모았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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