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시즌을 마치고 프로축구 K리그 자유계약(FA) 선수 자격을 얻은 베테랑 미드필더 김태수(33)가 내년에도 포항 스틸러스 유니폼을 입고 뛴다. 포항은 김태수와 1년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광운대를 졸업하고 2004년 전남 드래곤즈에서 데뷔한 김태수는 2009년부터 포항에서 활약하며 2009년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2012년 대한축구협회(FA)컵, 2013년 K리그 클래식·FA컵 우승에 힘을 보탰다.
연합뉴스
광운대를 졸업하고 2004년 전남 드래곤즈에서 데뷔한 김태수는 2009년부터 포항에서 활약하며 2009년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2012년 대한축구협회(FA)컵, 2013년 K리그 클래식·FA컵 우승에 힘을 보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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