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증진 사업 활발
대구 달서구(구청장 곽대훈)에서 운영중인 달서체력인증센터가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에서 실시하는 전국 20개소 체력인증센터 운영성과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포상금 300만원과 2015년 체력인증센터 재지정 기회를 부여 받았다.
“내 몸에 꼭 맞는 운동처방”으로 지역민들의 건강 지킴이 역할을 하고 있는 달서구체력인증센터는 2014년 체력인증운영실적과 전문가 현장평가, 고객만족도조사, 홍보부문에서 좋은 평가를 받아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또 올해 시범운영한 청소년기 평가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거두어 포상을 받았다.
2013년부터 달서구와 대구시설관리공단이 협약을 체결해 운영중인 달서구체력인증센터에 지금까지 방문한 지역민은 체력측정 및 맞춤형 운동처방 서비스 이용자 8천268명, 체력증진교실 참여자 655명, 소외계층 등 찾아가는 출장서비스 29회 2천144명이 참여했다.
이외에도 체력왕 선발대회 개최, 직장인을 위한 주말운영, 국민체력 100사업 홍보를 위한 알림이 및 학생기자, 자원봉사자 등이 활발하게 활동해 구민 건강증진과 국민체력100사업 인지도 향상에 크게 기여했다. 달서구체력인증센터는 올해 구비로 운영예산 2천만원을 확보해 연간 10개월이던 체력인증센터 운영기간을 중단 없이 연중 운영하고 있다.
이상환기자 leesh@idaegu.co.kr
“내 몸에 꼭 맞는 운동처방”으로 지역민들의 건강 지킴이 역할을 하고 있는 달서구체력인증센터는 2014년 체력인증운영실적과 전문가 현장평가, 고객만족도조사, 홍보부문에서 좋은 평가를 받아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또 올해 시범운영한 청소년기 평가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거두어 포상을 받았다.
2013년부터 달서구와 대구시설관리공단이 협약을 체결해 운영중인 달서구체력인증센터에 지금까지 방문한 지역민은 체력측정 및 맞춤형 운동처방 서비스 이용자 8천268명, 체력증진교실 참여자 655명, 소외계층 등 찾아가는 출장서비스 29회 2천144명이 참여했다.
이외에도 체력왕 선발대회 개최, 직장인을 위한 주말운영, 국민체력 100사업 홍보를 위한 알림이 및 학생기자, 자원봉사자 등이 활발하게 활동해 구민 건강증진과 국민체력100사업 인지도 향상에 크게 기여했다. 달서구체력인증센터는 올해 구비로 운영예산 2천만원을 확보해 연간 10개월이던 체력인증센터 운영기간을 중단 없이 연중 운영하고 있다.
이상환기자 leesh@idaegu.co.kr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