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경북지역본부 김태원(53) 기반관리부장이 지난 2일 포항·울릉지사장으로 취임했다. 신임 김태원 포항·울릉지사장은 경북대학교 농업토목공학과를 졸업하고, 지난 1988년 1월에 입사했다.
이후 영덕·울진지사 지역개발부장, 경북지역본부 농경지정비부장, 경북지역본부 기반관리부장 등 주요보직 등을 두루 거쳤다. 김태원 지사장은 “직원들과 합심해 화합된 지사, 농어업인과 함께하는 지사, 재정자립지사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포항=이시형기자
이후 영덕·울진지사 지역개발부장, 경북지역본부 농경지정비부장, 경북지역본부 기반관리부장 등 주요보직 등을 두루 거쳤다. 김태원 지사장은 “직원들과 합심해 화합된 지사, 농어업인과 함께하는 지사, 재정자립지사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포항=이시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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