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 명호초등학교는 지난달 13일 대구학생문화센터에서 토요 돌봄교실 학생 25명을 대상으로 뮤지컬 ‘오즈의 마법사’를 관람하는 체험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체험행사는 지역사회에서 경험하기 어려운 문화예술 체험활동을 통해 학생들에게 문화적 감수성을 길러주고 수준 높은 공연 문화를 경험하게 함으로써 미적 안목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또 공연 예절을 익혀 민주시민으로서 가져야할 태도를 배우는 계기를 심어주기 위해 열렸다.
‘오즈의 마법사’는 캔자스 농장에 살다가 회오리바람에 휩쓸려 마술나라로 날아간 도로시가 집으로 돌아가기 위해 오즈의 마법사를 찾으러 떠난 길 위에서 허수아비 아주머니, 양철통 아저씨, 겁쟁이 사자를 만나 같이 모험을 한다는 내용이다.
학생들은 화려하게 펼쳐진 영상과 무대연출, 배우들의 멋진 공연, 난타공연에 박수를 치며 호응했다.
이번 체험행사는 지역사회에서 경험하기 어려운 문화예술 체험활동을 통해 학생들에게 문화적 감수성을 길러주고 수준 높은 공연 문화를 경험하게 함으로써 미적 안목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또 공연 예절을 익혀 민주시민으로서 가져야할 태도를 배우는 계기를 심어주기 위해 열렸다.
‘오즈의 마법사’는 캔자스 농장에 살다가 회오리바람에 휩쓸려 마술나라로 날아간 도로시가 집으로 돌아가기 위해 오즈의 마법사를 찾으러 떠난 길 위에서 허수아비 아주머니, 양철통 아저씨, 겁쟁이 사자를 만나 같이 모험을 한다는 내용이다.
학생들은 화려하게 펼쳐진 영상과 무대연출, 배우들의 멋진 공연, 난타공연에 박수를 치며 호응했다.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