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을 기록하는 한 남자
일상을 기록하는 한 남자
  • 김기원
  • 승인 2015.01.07 21:37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그래도 명랑하라, 아저씨!
명랑
여기 ‘그날이 그날’인 일상을 몹시 사랑해 하루가 멀다 하고 기록하는 남자가 있다. 초저녁부터 잠이 드는가 하면, 요양원에 계신 어머니를 뵈러 간다. 그렇다면, 간단히 순간 순간을 휴대전화 사진에 담아 짧은 글 한두 줄과 함께 SNS에 올려 일상을 기록하면 되지 않을까?

많은 사람이 그런 식으로 일상을 타인과 공유하고 있으며, 사실 저런 일들은 그렇게 기억해도 조금도 아쉽지 않은 듯하다.
  • 대구광역시 동구 동부로94(신천 3동 283-8)
  • 대표전화 : 053-424-0004
  • 팩스 : 053-426-6644
  • 제호 : 대구신문
  • 등록번호 : 대구 가 00003호 (일간)
  • 등록일 : 1996-09-06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대구, 아00442
  • 발행·편집인 : 김상섭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배수경
  • 대구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대구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micbae@idaegu.co.kr
ND소프트
많이 본 기사
영상뉴스
SNS에서도 대구신문의
뉴스를 받아보세요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