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북지방통계청은 농업통계의 정확성 제고와 농업관련 업무에 활용하고자 생육단계별 ‘농작물종합도감’을 발간했다.
7일 동북지방통계청에 따르면 도감은 강원지역에서 최근 재배되는 470여 종의 농작물을 망라해 초기 생육단계별 사진자료(약 3천매)와 농작물 품명, 특징 등 상세한 설명 자료를 수록했으며, 책자를 휴대용 버전과 e-book형태로 제작해 활용성을 제고했다.
윤석은 동북지방통계청장은 “이번 도감 발간을 계기로 통계조사 현장에서 농작물에 대한 식별능력이 높아지고 농업통계의 정확성이 한층 제고되기를 기대한다”면서 “향후 대구·경북지역까지 포괄해 작성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종렬기자 daemun@idaegu.co.kr
7일 동북지방통계청에 따르면 도감은 강원지역에서 최근 재배되는 470여 종의 농작물을 망라해 초기 생육단계별 사진자료(약 3천매)와 농작물 품명, 특징 등 상세한 설명 자료를 수록했으며, 책자를 휴대용 버전과 e-book형태로 제작해 활용성을 제고했다.
윤석은 동북지방통계청장은 “이번 도감 발간을 계기로 통계조사 현장에서 농작물에 대한 식별능력이 높아지고 농업통계의 정확성이 한층 제고되기를 기대한다”면서 “향후 대구·경북지역까지 포괄해 작성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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