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수리 사업 등 사회공헌활동 앞장
대한건설협회가 주최하고 국토교통부, 국민권익위원회, 공정거래위원회,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가 후원하는 ‘건설업 윤리경영대상’은 올해 4회째로 건설산업에서 윤리경영을 모범적으로 실천하고 있는 업체를 발굴, 윤리경영 확산에 기여하고 건설업계의 국제경쟁력을 배양하기 위해 제정됐다.
우수상을 수상한 화성개발은 입찰 및 시공능력평가시 반영되는 상호협력평가에서 가점을 받는 혜택이 주어진다.
화성개발은 국가유공자 노후주택 보수사업, 대구시가 추진하고 있는 동거동락(同苦同樂) 사랑의 1천호 집수리 사업, 사랑의 연탄나눔 활동, 복지시설 물품지원, 노력봉사 등 사회공헌활동에도 앞장서고 있다.
도훈찬 화성개발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지금까지 실천해 온 인간과 사회, 자연의 가치를 추구하며 협력업체와의 동반성장과 고객만족을 위한 최고의 품질실현, 보다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어가기 위한 나눔의 사회공헌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해 나갈 것”이라 밝혔다.
김주오기자 kimyns@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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