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왕국’ 등 12편 무료상영
대구근대역사관은 오는 20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역사관 2층 문화강좌실에서 ‘2015년도 대구근대역사관 사랑방 영화제’를 개최한다.
이 기간 중 26일 월요일 휴관일만 제외하고 매일 오후 1시 30분부터 문화강좌실에서 영화가 상영된다. 입장은 매회 40명 내외로, 별도의 예약을 받지 않고 선착순으로 들어간다.
관람을 원하는 시민은 영화 상영 10분 전까지 입장해야 하며, 관람료는 무료다. ‘역사와 가족애’를 주제로 총 12편의 영화가 상영되며, 상영작은 △20일 레인맨 △21일 죽은 시인의 사회 △22일 하울의 움직이는 성 △23일 베를린 △24일 적벽대전2 : 최후의 결전 △25일 겨울왕국 △27일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28일 글래디에이터 △29일 최종병기 활 △30일 트로이 △31일 진주만 △2월 1일 마루 밑 아리에티 등이다.
대구시 박재환 문화예술회관장은 “방학을 맞아 가족 단위의 관람객을 위해 역사와 가족의 사랑을 주제로 영화제를 마련했다”며 “영화제 기간 중 근대역사관이 가족의 정을 나눌 수 있는 사랑방 역할을 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남승렬기자 pdnamsy@idaegu.co.kr
이 기간 중 26일 월요일 휴관일만 제외하고 매일 오후 1시 30분부터 문화강좌실에서 영화가 상영된다. 입장은 매회 40명 내외로, 별도의 예약을 받지 않고 선착순으로 들어간다.
관람을 원하는 시민은 영화 상영 10분 전까지 입장해야 하며, 관람료는 무료다. ‘역사와 가족애’를 주제로 총 12편의 영화가 상영되며, 상영작은 △20일 레인맨 △21일 죽은 시인의 사회 △22일 하울의 움직이는 성 △23일 베를린 △24일 적벽대전2 : 최후의 결전 △25일 겨울왕국 △27일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28일 글래디에이터 △29일 최종병기 활 △30일 트로이 △31일 진주만 △2월 1일 마루 밑 아리에티 등이다.
대구시 박재환 문화예술회관장은 “방학을 맞아 가족 단위의 관람객을 위해 역사와 가족의 사랑을 주제로 영화제를 마련했다”며 “영화제 기간 중 근대역사관이 가족의 정을 나눌 수 있는 사랑방 역할을 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남승렬기자 pdnamsy@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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