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패율제, 지역주의 타파할 최적안”
“석패율제, 지역주의 타파할 최적안”
  • 김종렬
  • 승인 2015.01.18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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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치 전병헌 의원
전병헌
새정치민주연합 최고위원 후보로 나선 전병헌 의원은 “석패율 제도 도입은 여야가 영호남에서 뿌리를 내릴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밝혔다. 전 의원은 지난 16일 오전 대구시의회에서 기자간담회를 통해 “취약지역에 비례대표를 준다고 지역의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면서 “석패율이 도입되면 시민과 결합된 후보가 가능하고 유권자의 관심이 증대되고 당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국회 국민안전혁신특별위원장인 전 의원은 특히 “경주 월성 원전1호기는 정밀 안전점검을 거쳐 재가동 여부를 결정해야 한다”면서 “국민안전처, 원자력안전위원회, 국내외 전문가 등 3자 점검단과 주민대표를 포함해 원자로의 안전성·경제성·주민수용성을 토대로 정밀 안전점검을 실시한 뒤 재가동 여부를 논의하는 게 맞다”고 주장했다.

전 의원은 또 지방자치법 개정과 관련 “지방자치가 20년째 맞고 있는 상황에서 지방정부라는 본래 이름을 갖도록 하고 그에 준하는 인사와 재정의 권한도 상당히 확대·보장해줘야 한다”면서 “지도부에 진입하면 이 문제를 챙겨 실현해나가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대구지역 현안과 관련해 “ICT(정보통신기술) 분야 가운데 경제성과 성장성이 빠른 것이 게임산업”이라면서 “대구 e스포츠 활성화를 위해 대구시가 노력해 주면 전 e스포츠회장으로서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전 의원은 마지막으로 “대구경북은 집권을 위한 전략적 지역”이라면서 지방의정지원센터 설립, 지방혁신TF 구성, 지역위원회의 ‘풀뿌리정치센터’로 전환 등을 공약으로 제시했다.

김종렬기자 daemun@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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