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보공단 대구본부, 신년 업무보고회
건보공단은 올해를 ‘지속가능한 건강보장 실현을 위한 새로운 10년’의 원년으로 삼고 ‘오픈이노베이션’을 기치로 한국형 건강보험 브랜드 창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성 이사장이 현장의 역할과 의견이 중요하다고 판단, ‘공정신뢰’ ‘상생발전’ ‘창조혁신’을 모토로 대구를 비롯한 전국 6개 지역본부를 돌며 열고 있는 것으로 대구가 마지막 일정이다.
이날 대구지역본부는 △소통과 협업을 통한 지역본부 책임경영 △건전한 보험재정관리 기반 조성 △보장성 강화를 위한 현장지원체계 구축 △예방적 건강관리 서비스 활성화 △ 수급자 중심의 장기요양서비스 제공 △국민과 함께하는 건강보험 브랜드 창출 등 6대 실천과제를 보고했다.
성 이사장은 “최상위 실적을 유지해온 대구·경북의 저력으로 7대 핵심과제와 현재 준비 중인 뉴비전 미래전략을 실현할 수 있도록 현장에서 최선을 다해달라”고 했다.
정민지기자 jmj@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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