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아시안게임 남자 역도 은메달리스트 김민재(32·경북개발공사·사진)가 2014년 한국 역도를 빛낸 최우수선수로 뽑혔다. 김민재는 26일 서울시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파크텔에서 열린 대한역도연맹 2014년 시상식에서 최우수선수 상패와 격려금을 받았다.
김민재는 지난해 9월 26일 열린 인천 아시안게임 남자 역도 105㎏급에서 인상 182㎏·용상 215㎏·합계 397㎏을 들어 2위에 올랐다.
연합뉴스
김민재는 지난해 9월 26일 열린 인천 아시안게임 남자 역도 105㎏급에서 인상 182㎏·용상 215㎏·합계 397㎏을 들어 2위에 올랐다.
연합뉴스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