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국 “KTX역 신설시 타당성 검토 강화해야”
김희국 “KTX역 신설시 타당성 검토 강화해야”
  • 강성규
  • 승인 2015.01.29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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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X역의 이용객이 하루 평균 수백명에서 수십명에 불과한 곳이 상당수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나 KTX 운영이 비효율적으로 이뤄지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새누리당 김희국 의원(대구 중·남구)가 한국철도공사로부터 제출 받은 ‘KTX역별 일평균 이용자수 현황’에 따르면 지난 2014년 총 43개 KTX역 중 1일 평균 이용객 300명대 이하인 곳이 16개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중 검안, 경산, 김제, 논산, 남원 등 KTX역이 하루 이용객 100명대에 그쳤으며 나주, 영등포, 여천, 계룡, 인천공항 역 등은 하루 이용객은 200~300명대에 머무른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구례구역, 함안역, 곡성역의 하루 이용객 수는 각각 16명, 18명, 19명에 불과한 것으로 확인됐다. 반면 하루 평균 1만명 이상 이용한 역은 서울(3만6천843명), 부산(2만253명), 동대구(1만7천722명), 대전(1만3천460명) 등 4곳에 불과했다.

강성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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