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여성농업인 성주군연합회(회장 김준자)는 12일 지역의 어려웃 이웃을 위해 기탁해 달라며 가래떡 480㎏(시가 300만원 상당)을 성주군에 기탁했다.
군은 기탁 받은 가래떡은 지역 홀몸노인 560가구와 무료급식소 2개소에 배부해 따스한 설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전달할 계획이다.
(사)한국여성농업인 성주군연합회는 매년 홀몸노인 돕기와 경로당에 가래떡을 기탁하며 쌀 소비 촉진은 물론 나눔으로써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김준자 회장은 “손수 따뜻한 떡국을 끓여드리지 못하는 아쉬움은 있지만 맛있게 드실 수 있도록 이렇게 전달하는 것만으로 행복하다”고 말했다.
성주=추홍식기자 chhs@idaegu.co.kr
군은 기탁 받은 가래떡은 지역 홀몸노인 560가구와 무료급식소 2개소에 배부해 따스한 설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전달할 계획이다.
(사)한국여성농업인 성주군연합회는 매년 홀몸노인 돕기와 경로당에 가래떡을 기탁하며 쌀 소비 촉진은 물론 나눔으로써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김준자 회장은 “손수 따뜻한 떡국을 끓여드리지 못하는 아쉬움은 있지만 맛있게 드실 수 있도록 이렇게 전달하는 것만으로 행복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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