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가구 초청 격려·응원
이날 후원품을 전달받은 이주여성 카시마나오미(52·일본)씨는 “잊지 않고 관심과 격려를 해 주셔서 정말 감사하며, 여러분들의 응원에 힘입어 열심히 살아가겠다”고 말했다.
정태순 여성단체협의회장은 “낯설고 물선 타국에 와서 열심히 살고 있는 이주여성들을 보면 무척 고맙고, 앞으로도 관내 다문화가족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더욱 많은 관심을 갖겠다”고 전했다.
김천=최열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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