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경찰청이 3.1절을 맞아 폭주족 특별단속을 실시한다.
26일 대구경찰청에 따르면 28일 오후 10시부터 내달 1일 오전 4시까지 폭주족 집결예상지인 호림로·월드컵경기장·엑스코 및 주요이동로인 달구벌대로·화랑로·국채보상로 등에서 오토바이와 차량 등을 이용, 집단으로 굉음을 내며 이동하는 행위를 단속한다. 경찰은 시내 주요교차로 83곳에 교통경찰 386명, 순찰차 82대, 싸이카 20대 등을 배치해 사전 모임을 방지하고, 폭주 행위자에 대해서는 추적해 검거할 계획이다. 또 폭주행위에 대한 스마트폰 및 캠코더를 활용한 공익신고 접수도 받는다.
김무진기자 jin@idaegu.co.kr
26일 대구경찰청에 따르면 28일 오후 10시부터 내달 1일 오전 4시까지 폭주족 집결예상지인 호림로·월드컵경기장·엑스코 및 주요이동로인 달구벌대로·화랑로·국채보상로 등에서 오토바이와 차량 등을 이용, 집단으로 굉음을 내며 이동하는 행위를 단속한다. 경찰은 시내 주요교차로 83곳에 교통경찰 386명, 순찰차 82대, 싸이카 20대 등을 배치해 사전 모임을 방지하고, 폭주 행위자에 대해서는 추적해 검거할 계획이다. 또 폭주행위에 대한 스마트폰 및 캠코더를 활용한 공익신고 접수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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