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자원봉사센터(소장 김봉재)는 지난 18일 자원봉사센터 강당에서 봉사단원, 관계자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출동! 무조건재난지킴이봉사단’ 발대식을 가졌다.
‘출동! 무조건재난지킴이봉사단’은 아마추어무선연맹 구미본부, 수중봉사대, 특전예비군, 여성예비군, 해병대구미시전우회, 구미청년 연합봉사단 등 6개 단체의 봉사자로 구성됐다.
봉사단은 앞으로 단원들의 역량을 키우고 사기를 높이는 교육 및 간담회 등을 실시하고, 재난 발생 시 재난지역을 중심으로 경북도 권역별 타 시·군과 연계·협조해 봉사활동을 수행할 예정이다.
김영준 구미시 새마을과장은 “재난사고 발생 시 앞장서 도왔던 자원봉사자들의 노력이 있었기에 피해를 더욱 최소화할 수 있었던 것”이라며 “안전한 구미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구미=최규열기자 choi6699@idaegu.co.kr
‘출동! 무조건재난지킴이봉사단’은 아마추어무선연맹 구미본부, 수중봉사대, 특전예비군, 여성예비군, 해병대구미시전우회, 구미청년 연합봉사단 등 6개 단체의 봉사자로 구성됐다.
봉사단은 앞으로 단원들의 역량을 키우고 사기를 높이는 교육 및 간담회 등을 실시하고, 재난 발생 시 재난지역을 중심으로 경북도 권역별 타 시·군과 연계·협조해 봉사활동을 수행할 예정이다.
김영준 구미시 새마을과장은 “재난사고 발생 시 앞장서 도왔던 자원봉사자들의 노력이 있었기에 피해를 더욱 최소화할 수 있었던 것”이라며 “안전한 구미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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