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울진경찰서(서장 김상렬) 보안협력위원회는 지난 17일 경찰서 3층 강당에서 정기회의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김상렬 서장은 작년 한 해 탈북민들의 정착지원에 최선을 다한 보안협력위원들을 격려하고, 올해도 따뜻한 관심과 지원을 당부했다.
위원장을 비롯한 위원들은 평해 백골 변사체 관련, 경찰서 민원실 2층에 마련된 수사본부를 방문·격려하고 사건해결을 위해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또 광복 70주년이 되는 뜻깊은 해를 맞아 ‘전 국민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운동에 보안협력위원회가 적극 홍보하고 앞장서겠다는 다짐도 했다.
울진=김익종기자
uljinsama@idaegu.co.kr
이 자리에서 김상렬 서장은 작년 한 해 탈북민들의 정착지원에 최선을 다한 보안협력위원들을 격려하고, 올해도 따뜻한 관심과 지원을 당부했다.
위원장을 비롯한 위원들은 평해 백골 변사체 관련, 경찰서 민원실 2층에 마련된 수사본부를 방문·격려하고 사건해결을 위해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또 광복 70주년이 되는 뜻깊은 해를 맞아 ‘전 국민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운동에 보안협력위원회가 적극 홍보하고 앞장서겠다는 다짐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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