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서-신천장학회 독후장학금·멘토 지원
군위경찰서는 신천장학회(회장 송재근)의 후원으로 최근 군위경찰서 대회의실에서 군위교육장, 장학회원, 관내 중고등학교 학생과 담임교사, 담당경찰관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장학금 수여 및 학생들과의 더블멘토 결연식을 맺었다.
이는 군위경찰서에서 자체 추진한 청소년의 꿈과 희망을 위한 ‘Dream-up Plan’계획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관내 중·고등학교 8개교에서 각 학교별 학생 1명을 추천받아 이들에게 김수영 작가의 ‘당신의 꿈은 무엇입니까’라는 책을 증정, 독후활동을 통해 자신의 꿈에 대해 생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우수 독후활동을 수료한 이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했다.
또 해당 학생~담임교사~담당경찰이 더블멘토 결연해 이들에게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으로 꿈을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할 것을 다짐했다.
군위효령고등학교 박나리학생은 “나에게 꿈이란게 없었다.하지만 이번 기회를 통해서 ‘꿈’이 무엇인지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 알게 된 좋은 계기가 된 것 같다”며 “나에게 이러한 소중한 의미를 깨닫게 해주고 좋은 책을추천해준 경찰서장님께 감사드린다. 앞으로 자신의 꿈을 잊지 않고 열심히 노력하며 살아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류상열 군위경찰서장은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꿈과 희망을 가지고 살아가는데 도움을 줄 수 있도록 꿈과 관련된 많은 프로젝트를 진행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신천장학회는 류 서장의 지인들로 구성된 장학회로 관외에서 활동하는 인사들이다.
군위=김병태기자 btkim@idaegu.co.kr
이는 군위경찰서에서 자체 추진한 청소년의 꿈과 희망을 위한 ‘Dream-up Plan’계획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관내 중·고등학교 8개교에서 각 학교별 학생 1명을 추천받아 이들에게 김수영 작가의 ‘당신의 꿈은 무엇입니까’라는 책을 증정, 독후활동을 통해 자신의 꿈에 대해 생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우수 독후활동을 수료한 이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했다.
또 해당 학생~담임교사~담당경찰이 더블멘토 결연해 이들에게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으로 꿈을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할 것을 다짐했다.
군위효령고등학교 박나리학생은 “나에게 꿈이란게 없었다.하지만 이번 기회를 통해서 ‘꿈’이 무엇인지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 알게 된 좋은 계기가 된 것 같다”며 “나에게 이러한 소중한 의미를 깨닫게 해주고 좋은 책을추천해준 경찰서장님께 감사드린다. 앞으로 자신의 꿈을 잊지 않고 열심히 노력하며 살아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류상열 군위경찰서장은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꿈과 희망을 가지고 살아가는데 도움을 줄 수 있도록 꿈과 관련된 많은 프로젝트를 진행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신천장학회는 류 서장의 지인들로 구성된 장학회로 관외에서 활동하는 인사들이다.
군위=김병태기자 btkim@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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