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가 낳은 불세출의 작가 빙허 현진건의 문학정신을 계승하기 위한 문학강좌가 열린다. 현진건문학상운영위원회는 다음달 16일부터 7월 2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6시 총 12회에 걸쳐 ‘문학과 이야기, 그리고 글쓰기’ 강좌를 대구문학관에서 마련한다. 소설가 문형렬·이연주, 시인 강문숙, 문학평론가 신재기 등이 강사진으로 참여한다.
강좌는 △문학의 길 △창작의 미학 △작품의 분석 △작품의 비평 △창작의 기초 △문학기행 등으로 구성된다. 문학에 관심을 가진 시민과 청소년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053)744-7445.
남승렬기자
강좌는 △문학의 길 △창작의 미학 △작품의 분석 △작품의 비평 △창작의 기초 △문학기행 등으로 구성된다. 문학에 관심을 가진 시민과 청소년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053)744-7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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