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부경찰서(서장 김영환)는 지난 27일 복현중학교 등 북구지역 10개 초·중학교와 학교폭력 피해자 보호를 위한 GPS(Growth Program with Police and School) 운영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은 경찰과 학교가 협력해 학교폭력 피해·피해우려 학생들을 상담하고 학교폭력예방 교육 등을 실시, 학생들에게 자존감을 심어주고 미래에 대한 올바른 방향 및 인생의 목표를 설정해 주고자 추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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