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별고을 꿈둥이 북스타트’는 지난 2013년 성주군보건소와의 업무협약 체결로 상호 연계해 운영하는 프로그램으로, 책을 놀이처럼 즐기고 오감을 자극시켜 줄 수 있는 다양한 놀이 체험이다. 6월 17일까지 12주 동안 매주 수요일 운영될 예정이다.
성주공공도서관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영·유아기부터 책을 가까이 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해줄 뿐만 아니라 부모와 함께 프로그램에 참여함으로써 정서적 안정감을 키워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성주=추홍식기자 chhs@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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