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80% 준공 목표
김천시는 올해도 낙후된 읍·면·동의 주민생활 불편해소와 영농편익 도모로 주민소득증대에 도움을 주기 위해 총 782건 282억원의 예산을 확보, 소규모 주민숙사업 및 농촌개발사업을 추진한다.
이는 경북도내 시 평균 134억원보다 148억원이 많은 예산으로, 과수농작물이 많은 김천지역의 농업기반시설 확충이 농가 소득증대에 직결된다는 시의 판단 아래 추진된 것이다.
소규모 주민숙원사업 및 농촌개발사업은 주민생활과 밀접한 사업으로 마을안길·농로포장, 용·배수로 정비, 세천·사면정비 등의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특히 사업 측량 및 실시설계시 마을대표의 입회 및 확인을 통해 주민들의 의견을 실시설계시 적극 반영해 민원을 최소화하고 사업 만족도는 극대화시켜 나갈 계획이다.
김남희 시 건설과장은 “상반기 80% 준공을 목표로 지난달 말 기준 85% 발주해 공사 중에 있으며 농번기 이전 사업을 완료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김천=최열호기자 c4y2h8@idaegu.co.kr
이는 경북도내 시 평균 134억원보다 148억원이 많은 예산으로, 과수농작물이 많은 김천지역의 농업기반시설 확충이 농가 소득증대에 직결된다는 시의 판단 아래 추진된 것이다.
소규모 주민숙원사업 및 농촌개발사업은 주민생활과 밀접한 사업으로 마을안길·농로포장, 용·배수로 정비, 세천·사면정비 등의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특히 사업 측량 및 실시설계시 마을대표의 입회 및 확인을 통해 주민들의 의견을 실시설계시 적극 반영해 민원을 최소화하고 사업 만족도는 극대화시켜 나갈 계획이다.
김남희 시 건설과장은 “상반기 80% 준공을 목표로 지난달 말 기준 85% 발주해 공사 중에 있으며 농번기 이전 사업을 완료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김천=최열호기자 c4y2h8@idaegu.co.kr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